[♠️] 화성 반송동 텐동 맛집 온센 :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텐동과 마제우동 👍

안녕하세요, 스페이드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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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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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반송동 텐동 맛집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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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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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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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픈 시간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4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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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예약 필요 유무 : 안전하게 웨이팅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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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추천 메뉴 : 온센텐동과 마제우동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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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재방문 의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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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부모님, 연인, 친구, 자녀 분이랑 가기 적합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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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O / 지역화폐 결제 O / 가성비가 좋아요 / 식당이 넓어요 / 웨이팅이 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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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시간이 짧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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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기⏹️

 

 

 

 

앞 가게 포레스트의 긴 웨이팅으로 꿩 대신 닭, 온센을 방문했다.

가게 앞과 키오스크. 웨이팅이 없어 바로 입장했다.

 

 

 

메뉴판. 사진을 가까이서 찍지 못했다..

클로버와 함께 온센텐동1, 마제우동1, 온센우동1 주문. (온센우동은 매운맛, 카라이로 주문했다.)

기본 조리시간은 15분, 배가 고프다면 길게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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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아일랜드식 테이블 위의 조그마한 돌섬을 마주보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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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와 기본장국.

일식 피클은 선호하지 않아서 Pass. 장국은 진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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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 그리고 사이드 디쉬들.

와사비는 기본 제공되지 않아 셀프바를 이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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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셀프바.

쪽파 와사비 고춧가루, 그리고 장국 리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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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온센우동 & 클로버가 주문한 마제우동

매운맛으로 주문했지만, 고추기름이 우동과 따로 놀았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온센 우동은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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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는 매콤칼칼하지만 맵지 않았다.

매콤한 다진돼지고기와 면의 조화가 훌륭했다.

파도 아삭아삭해서 호불호가 안 갈릴 맛이다.

마지막으로 메인 디쉬인 온센텐동.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았다.

단호박, 가지, 꽈리, 새우 👍 느타리와 김은 쏘쏘.

튀김이 겉만 도포하고, 내부 본 재료의 맛이 잘 느껴졌다.

양이 많지 않다면 둘이서 텐동1, 마제우동1 주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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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텐동 10,900원 + 마제우동 8,900원 + 온센우동 8,900원.

총 28,700원이 나왔다.

지금까지 방문해본 5~6 곳의 텐동집 중 제일 괜찮았다. 평소 텐동포비아가 있다면 온센에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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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07-1448-9225 (스마트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