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이드 (♠️)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방콕-푸꾸옥 여행 총결산 2편 입니다.
총 일정은 태국 방콕 4박, 베트남 푸꾸옥 2박 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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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
1. 맛집 (방콕)
편의점. 타이밀크티, 망고스티키라이스&코코넛아이스크림
룽르엉 고기국수, 몽골타이푸드
CD아이스크림, 쌀국수, 조드페어 해산물 버킷
조드페어 쎌렁, 조드페어 게찜, 쏨분씨푸드
스벅, 쿤댕 끈쩍국수, 호박식당 갈매기살
가본 곳은 파란색 입니다.
- 아르노 부처앤 이터리 >>> 드라이에이징 스테끼가 유명하다고 한다.
- 짜런쌩 씰롬 >>> 족발덮밥이 유명하다.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컨펌.
- ob aroi town in town >>> 태국 해산물 요리, 로컬 맛집.
- chong kee moo satay >>> 개당 300원 인도네시아 사테꼬치. 저렴하고 평이 좋다.
- nai mong hoi thod >>> 미쉐린가이드 맛집. 굴 오믈렛이 유명하다. 이른바 태국의 통영.
- baan somtum >>> 쏨땀과 닭날개가 유명하다.
- 팁 싸마이 >>> 팟타이 식당이지만, 오렌지 주스가 더 유명하다. 진짜 지린다고 한다.
- 크루아 압손 >>> 미쉐린가이드 맛집. 푸팟퐁커리가 유명하다.
- 쏨분씨푸드 >>> 미쉐린가이드 맛집. 순살 푸팟퐁커리 강추.
- 룽르엉 고기국수 >>> 미쉐린가이드 맛집. 저렴한 고기국수 먹을만하다.
- 몽골 타이푸드 >>> 로컬 태국 식당. 쏘쏘였다.
- 쿤댕 >>> 로컬 끈쩍국수 맛집. 칼칼하니 맛있었다.
이 외에 푸드코드, 야시장에서
오렌지 주스, 수박주스, 코코넛 아이스크림, 해산물 버킷 (강추), 쎌렁, 두리안, 망고, 파타야, 망고스틴, 용과
2. 마사지, 루프탑바, 야시장 + 𝝰 (방콕)
헬스랜드 아속 마사지, 샤론 타이 마사지
<마사지>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아로마, 타이, 고급 마사지를 추천 받았다.
- 디오스파
- 만짜이 마사지
- Aspa 마사지 >>> 예약 못해서 킥 당함.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신다.
- 헬스랜드 아속 >>> 전날 가서 예약함. 마사지 계의 대기업. 인프라가 훌륭한 편이다.
- 샤론타이마사지 >>> 코리아타운에 위치, 사장님이 한국인이다. 웨이팅이 있었다.
벨가 루프탑바, 반얀트리 루프탑바
<루프탑바>
루프탑바는 보통 호텔 상위층에 위치한다.
- 반얀트리 루프탑바 >>> 티츄카와 함께 1~2등을 다투는 루프탑바. 최소 5시 반에 가야 일몰 볼 때 앉을 수 있다.
- 티츄카 루프탑바 >>> 반얀트리와 1~2등을 다툼. 다음에 꼭 가야지..
- 벨가 루프탑바 >>> 아속역 근처 루프탑바. 너무 좋았다.
- 수라웡세 루프탑바
- 옥타브 루프탑바
- 만다린오리엔탈 밤부바 >>> 얘는 루프탑 아님. 재즈바다.
<야시장>
- 짜두짝 야시장 >>> 제일 유명. 주말만 연다.
- 조드페어 야시장 >>> 가장 신축이고 최근에 핫하다고 한다.
- 쑤언룸 야시장
- 딸랏 네온 야시장
- 라차다 기차 야시장
- 카오산 로드 >>> 태국의 이태원. 오래 있지 않아 자세히는 모른다..
시암파라곤, 태국왕궁, 카르마카멧
<이외에>
왓아룬 >>> 야경으로 유명하다. ‘더데크’ 라는 바에서 구경 가능. 참고로 이 근처에 왕궁 유적지 밀집.
Onion >>> 카페 옷집.
WWA chooseless >>> 소품샵.
아이콘 시암 >>> 명품샵
카르마카멧 >>> 디퓨저샵
터미널21 >>> 아속역 근처, 구경거리 많음.
쇼핑 리스트 >>> 건과일과자 (시식 후 결정 가능, kunna 제품들 유명), 타이밀크티 (진한황토 음료, 강추), 옥수수젤리 (하오리위안, 유명, 이외에 수박 딸기), 김 과자 (맥주안주), 코코넛 오일 (건조한날씨 피부 촉촉하게), 인스턴트 커리들.
3. 푸꾸옥 관련
크라운 플라자 호텔 숙소, 크라운 플라자 호텔, 루크바 선셋바
- 수상레저, 투어 나름 유명.
- 매일 오후 9시 30분 그랜드월드 분수쇼함.
- Cherish (망고젤리), 야시장 과일 (그린망고, 로즈애플) 유명.
사실 푸꾸옥은 쉬러 간거라 조사를 거의 안했다. 죄송..
+ 이 외에 아쉬웠던점
- 쇼핑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음. 백화점 더 둘러보고 싶었다.. (사실 태국이 명품 쇼핑에 적합한 도시는 아니라고 한다.)
- 맛집들 다른곳들도 더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짧았다.. (예를 들면 카오산로드 3대국수)
- 주말에 가서 짜두짝시장도 가보고 싶다.
방콕 푸꾸옥 여행 총결산 2편 끝 !!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