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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본 여행

[♣︎] 오키나와 북부 : 백년고가 우후야 - 일본 전통가옥에서 와규 샤브샤브 오키나와 북부에는 100년 넘은 전통 가옥을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네이버 검색했을 때는 오키나와 소바 맛집으로 떠서, 설레는 마음으로 소바를 먹으러 갔어요. ​ 하지만 제목에서 보다싶히... 대가 우후야는 더는 소바를 팔지 않고, 무조건 와규 샤브샤브만 팔아요. ​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 그리고 분위기!!! 정말 분위기가 너무 고급지고 이쁘더라구요. ​ 백년고가 우후야 주차장에서 음식점을 가기 위한 입구예요. 해태를 닮은 친구가 있더라구요. ​ 내려가는 길 풍경이 아주 멋있어요. 그래서 쉬는 곳도 존재해요. ​ 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굉장히(도보 10분정도) 머니깐, 임산부나 노약자는 가게 바로 앞에 3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세요! ​ 이렇.. 더보기
[♣︎]도쿄-시부야 : 백화점은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다, 도쿄 몬자야키 - MOHEJI 시부야 스카이를 보기위해 찾아 들어온 건물에는 몬자야키 파는 곳이 있는데요. 평이 꽤 좋더라구요. 주말에는 대기도 길고요. 그래서 도전을 했어요. ​ (도쿄 마지막날 몬자야키를 한번더 먹고 싶어서, 시부야 크로스에 가까운 곳에 있는 유명한 집에 갔는데, 진짜... 맛 없었어요.... 진짜 백화점은 일단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해요.) ​ MOHEJI ​ 인테리어는 엄청 잘해 놓았어요. 일본 옛날 바에서 철판 요리를 먹는 기분이예요. ​ 이렇게 바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4인용 테이블도 많이 있어요.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50명이 넘을 거예요. ​ 메뉴 역시나 어디가나 있듯이, 한국어 메뉴판이 존재해요. 10년전만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일본 여행 완전 가.. 더보기
[♣︎]도쿄-이케부쿠로 : 밤늦게 까지 신선한 참치와 초밥을 사케와 즐길 수 있는 스시잔마이 도쿄게 막 도착해서, 이케부쿠로에 내렸어요. 뭘 먹을지 찾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초밥을 먹자해서 구글에서 검색했어요. 적당히 평점이 높으면서 밤 늦게 까지 술마시면서 놀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새벽5시까지 운영하는 초밥 집이 있더라구요. 스시잔마이 일본은 음식점이 모두 일찍 닫아서, 밤 늦게는 엄청 비싸거나 편의점 밖에는 안 여는데, 이 가게는 새벽까지 열더라구요.(새벽 4시반-5시) 이케부쿠로 역에서 3분밖에 안 걸리기도 하고요. 가게 앞에 저렇게 생긴 사장님 상이 있어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실물이랑 똑같이 생겼어요ㅋㅋㅋㅋ 이 가게가 참치를 주력으로 미는 곳 같더라구요. 가게 곳곳에 참치 전용 메뉴나, 참치를 구매하는 사장님 사진이 있어요. 가게는 2-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리는 걱정 없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