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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 워싱턴 : Old ebbitt grill - 스테이크가 맛있는 오바마 단골 식당이지만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 워싱턴에서 제대로 먹어보자는 다짐하에 검색도 열심히하고 우버 기사님에게 추천도 받았을 때, 오바마 단골 식당이라고 알려진 식당에 가기로 했어요. Old Ebbitt Grill ​ 여기가 혹독한 미국 물가 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이랑 맛이 있다고 우버 기사님이 추천하더라고요.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구글에서 검색하고, 예약하기 버튼 눌러서 미리 예약했어요. (요즘은 예약을 온라인으로 하면되서 정말 편해요. gmail만 있으면 완전 가능!) 건물은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워싱턴 날씨랑 저 멀리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이 딱 보여서 좋았어요. 저희는 컨벤션 홀에서 갔지만, 바로 옆에 백악관도 있어서 관광하다 가도 좋을거 같아요. ​ 안에 고풍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지나, 원형테이블에 착석했어요. ​ 메뉴는 스테이크 햄버거.. 더보기
[♣︎]도쿄-이케부쿠로 : 밤늦게 까지 신선한 참치와 초밥을 사케와 즐길 수 있는 스시잔마이 도쿄게 막 도착해서, 이케부쿠로에 내렸어요. 뭘 먹을지 찾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초밥을 먹자해서 구글에서 검색했어요. 적당히 평점이 높으면서 밤 늦게 까지 술마시면서 놀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새벽5시까지 운영하는 초밥 집이 있더라구요. 스시잔마이 일본은 음식점이 모두 일찍 닫아서, 밤 늦게는 엄청 비싸거나 편의점 밖에는 안 여는데, 이 가게는 새벽까지 열더라구요.(새벽 4시반-5시) 이케부쿠로 역에서 3분밖에 안 걸리기도 하고요. 가게 앞에 저렇게 생긴 사장님 상이 있어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실물이랑 똑같이 생겼어요ㅋㅋㅋㅋ 이 가게가 참치를 주력으로 미는 곳 같더라구요. 가게 곳곳에 참치 전용 메뉴나, 참치를 구매하는 사장님 사진이 있어요. 가게는 2-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리는 걱정 없어요.. 더보기